인생의 터닝포인트 여행과사진

진안에서 소양 넘어오는 길이 두가지 있는데옛날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입니다하늘을 덮을 정도로 높은 메타세콰이어 길을 따라 가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을 받습니다상쾌한 느낌도 받구요일부러 새로운 길이 아닌 구불구불한 이 길로 다닌답니다사진찍기 좋은 진안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진안 마이산 산책하러 다녀왔습니다날씨가 무더워지는 여름도 나무그늘로 더위도 피하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마이산 탑사인거 같습니다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있어서 시원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지요오랜만에 찾은 마이산은 점점 변해가고 있었습니다금당사 앞에 새로운 건물이 생기고 없던 공원도 생기고 이곳저곳 공사중이더군요마이산 탑사 매표소가 탑사 입구에 생겨서 입장료를 받고 있었습니다대인 3000원하늘로 솟아있는 돌탑들이 여전히 신기하게 보입니다손으로 직접 쌓아올린 돌탑이랍니다평일에 방문해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어 한적하니 걷기 좋았습니다주말에는 돌탑에 있는 돌 수만큼 사람들이 많이 곳이지요 마이산 탑사를 방문하는이유중에 하나인데바로 능소화를 보는것 입니다하트모양의 능소화가 필때 그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가뭄과 태풍으로..